오후에 빗방울이 들기 시작해서 사람들 줄어드나
싶어서 갔는데 사람들 많았어요.
주차 봉사(?) 관리(?)하시는 분이
끊임없이 오고 있다고 ㅋㅋ
어르신들은 20명에 한 분 정도로 보였구요.
자매, 부부, 청년, 아재들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민주당 당원이지만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투표완료 했습니다.
줄 선 시간은 20분정도.
손소독 ㅡ비닐장갑 착용ㅡ신분증확인ㅡ투표 순으로 이뤄지고요.
비례표 어떻게 찍는지 몰라 시간이 한참 걸린
어르신 한 분 계셨어요. 다들 단도리 하셔야 할듯.
오늘 투표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