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교때 했던거 같으니 최소 10년전 게임인듯 합니다만 재미있게 하는데 형이 시디를 형친구에게 돌려줘서 중간까지 하다가 못한게임이네요; 기억나는 단서.. 스토리. 처음에 시작하면 왠놈이(주인공) 사막을 걷다가 도적에게 포위되는데 도적이 돈내놓으라니까 이래뵈도 전쟁터에서 5~10년인가 지냈다고 주장하면서 덤비려는데 왠 양손검 지닌녀석이 와서 도적을 잡아주고 조심하라면서 마을로 돌아가고 (주인공 대사가 정확히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이 양손검 든놈은 꽤 유명한 검사인듯) 몇가지 자잘한 퀘스트를 진행하며 갈수있는 지역을 넓혀가다보면 엘프인지 요정인지가 와서 자기 마을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엘프로 통일) 일단 1차적으로 산을 넘어서 가려는데 가는길에 몹인지 마신인지가 길을 지키고 있고 (마신으로 통일) 처음에 나왔던 양손검 든놈이랑 왠 다른엘프랑 마신에게 덤비고 깨지고 주인공이 마신을 잡으면 졌지만 보내줄순 없다 라는 식의 대사를 하면서 길을 무너뜨려서 막아버립니다. 다른길로 가기위해서 왠 동굴에 들어가서 물보다 가벼운 액체로 이루어진 수로에 그액체위에 뜰 수 있는 배를 찾아서 엘프마을로 가니 오크에게 잡혀서 감옥에 가고 감옥에서 탈출해서 오크 분대장 같은녀석이랑 전투 즈음해서 시디를 돌려줘버렸습니다.; 중간중간에 빠진게 많은거 같긴 한데 대충 이런식; (왠 키작고 재빠른 도적이랑 싸운것도 있는거 같은데 스토리 어느부분인지 모르겠음;) 전투 시스템 주인공이 한손검과 방패로 무장하였으며 특이점으로는 가지고 있는 무기를 바꾸지 않고 강화만 하던거 같습니다. 엠약은 소마석 중마석 대마석이었던가.. 암튼 소중대로 회복량이 늘어났던거 같고 (게다가 초반부터 대마석이 떨어져서 이걸 어디다 쓰리고 라고 생각했던것 같음) 처음 칼 데미지 1 칼날을 갈면 2 또갈면 3.. 칼 내구도도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 하거나. 주인공이 마법도 쓰는데 (마검사인건지.) 첫번재 마법이 무슨 미사일 이어서 발사하면 앞에 조금 나가다가 적있는쪽으로 휘어서 나가고 그외의 기억나는 마법이... 어둠의 구 빛의 구 적 머리위에 왠 마법을 만들고 조금뒤에 발동. 둘다 개수제한이 있고 빛의 구는 적의 개수에 따라 소모 엠이 늘어나지만 어둠의 구는 소모엠이 늘어나지 않아서 어둠의 구를 주로 썻던거 같고 어둠의 칼날이랑 빛의 칼날 같은게 있는데 어둠의 칼날은 무기로 준 데미지만큼 체력 회복 빛의 칼날은 무기 데미지 추가인데 역시 어둠의 칼날을 더 많이 썻던거 같고; 후반에 갈수록 방패사용이 중요해졌던거 같긴 하지만 기억은 여기까지.. 찾아주시면 감사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