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2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04 06:53:45
결혼하고 여태까지 아무 도움 안받고
그렇다고 크게 뭘 해드린거 없는데
어버이 날만 되면
울 엄마 아빠 선물보다
시가 어른들 선물 고르고..
그걸로 고민하는게 더 길어요 사실
엄마 아빠는 현금주고 카네이션 한송이로 끝인데
시가에는 선물에 현금에..
신랑은 그럴 필요 없다고 하지만요
늘 잘해주시고 제편이시고 하지만요
그래도 참 어려워요
제가 뭘 못하면 엄마 욕 먹을까 걱정도 되구요..
오늘따라 울엄마 아빠테 미안하네요...
아 이제 아가 크면 어린이날 압박도 쩔겠죠?
ㄷㄷㄷㄷ...
나이를 먹을수록 5월이 싫어져요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