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대는 독일이 대표적 국가인데 찰스가 독일에 오래 머물다가 선거철에 컴백함. 연동형 선거의 본국인 독일에서 직접 체험, 연구하고 연동형 비대 도입하게 하려고 이걸 표면에는 안 나서고 물밑에서 교섭 작업했다고 봄. 일단, 1.정의당은 지네 의석수만 신경쓰는 넘들이니 물밑작업의 당사자가 철수인걸 몰랐든 알았든 속았든 미끼를 덥썩 물고 공수처법과 딜할 패로 내세운것 2. 민주당 내에서는 금씨도 글코 알게모르게 찰스, 박지원 연결되어서 아직 뒤통수 칠 종자들 곳곳에 잔재함. 조용히 암약할 뿐이지. 그런 넘들이 수뇌부에 공수처법때문에 어쩔수없다란 명분을 내세워 당론으로 유도한것 3.미통당은 공수처법때문에 꼼수라고 비판하면서 뒤로는 찰스랑 딜한것. 찰스가 지역구 후보 안 낸게 바로 그 딜의 결과물. 이 부분은 언론이 거의 묻어버리고 갔지. 찰스한테 미통당 똥물 안튀게 하려고.
여튼, 현재는 찰스가 별 힘을 못 보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우려스러움. 국민의당 간판 다시 내세운거 보면 20대때 비대표 받은 그 후광효과 보려는 의도가 아주 농후함. 사람들은 어떤 항목의 선택지에서 이전에 자신이 선택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다시 선택할 확률이 꽤 높거든. 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찰스 정체가 대중적으로는 까발리기 전이었고, 박지원하고 손잡고 호남에서 사기질이 먹혀들었던 때거든. 그때 국당이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20%넘게 먹었거든.
난 찰스가 거기 착안해서 대선 이후 이번 총선 전까지 독일 가서 현지체험 연구했고 선거철쯤 들어서서 끄나풀 내세워 사전작업하고 연동형 비대제 심은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