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권 밖이긴 하지만,
확연히 비교되는 후보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미한당 24번, 하재주 - 전 원자력 연구원 원장.
반면, 민주당 영입인사로 더불어시민당 후순위에 배치된
18번, 이경수 - 전 핵융합연구소 소장.
26번, 정우식 - 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두 당의 메시지가 읽히는 부분이네요.
* 참고로 이경수 후보는
'이명박이 핵융합 연구소에 자기 사람 꽂았다'
라는 풍문의 당사자입니다.
모 언론의 허위 기사로 많은 국민들이 속아 넘어간,
그리고 아직까지 그걸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기레기 농간의 피해자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