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W3Yxu
자가격리자가 집밖으로 나가는 것 때문에 정부당국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계신걸로 압니다.
근데 국가공무원 시험출제요원등으로 가보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문에 봉인지를 붙이는 것 이었습니다.
그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1. 자가격리자 지원물품을 제공할 때 봉인지도 같이 제공한다.
2. 봉인지를 현관문 안쪽에 붙이게 한다.
3. 카메라촬영으로 기능을 제한한(촬영한 파일로 첨부기능 제외함) 어플로 현관문 안쪽 봉인지를 인증하게 한다.
4. 매일 또는 일정주기마다 어플로 현관문 안쪽 봉인지를 인증하게 한다.
이것의 장점으로는 봉인지가 현관 안쪽에 있으므로 밖으로 나가려다가도 이것을 보고 심적으로 제지시키는 효과가 가장 클 것이고, 그리고 정부입장에서도 봉인지가 훼손됨은 자가격리위반으로 간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물증이 될것입니다.
현관 안쪽에 붙이라고 하는 이유는 외부훼손이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이미 사용중인 생활불편신고 앱을 활용한다면 새로 어플을 개발할 필요도 없습니다.
동의하시면 사전동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