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전화로 왔던 여론조사 전화.
지금은 휴대폰으로 옵니다.
아무생각없이 여론조사라 그러면 끊은 다음 차단.
이후 또 오면 그 번호 또 차단.
이러고 있다가.
졸다가 퍼뜩 떠오른 것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은 개인이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휴대폰 특성상 성별과 나이가 까발려지죠.
통신사가 어디까지 정보 공개를 했을지 모르겠지만, 정보 공개 정도에 따라 이름까지... 어...
뭐, 거기까지 정보 공개 하지는 않겠죠. 통신사도 생각이라는 걸 한다면...
여튼, 여론조사는 끄고 차단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