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도 있을것이고, 우려의 글도 있겠지만...둘다 좋지 않습니다.
미통당에서 시작한 기형적인 비례 위성정당의 창당(민주당도 큰 틀에서 보면 위성정당 창당이 맞는듯 합니다) 거기에, 열린민주당 창당까지...
초기에 너무 빨리 진행들이 되어서 정신없는 모양새였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많은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면, 미통당쪽 비례는 대략 15-17석, 더시민이
대략 13-15석, 열민당이 7-9석 정도 예상이 되네요.
이미 판이 짜여졌고, 이변이 없는한 크게 차이나지는 않을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지금 비례의석 논쟁보다 지역구가 훨씬 중요합니다.
1당이 되느냐 마냐는 지역구가 결정합니다.
여러분의 지역구가 박빙지역이라면 열심히 밭을 갈아야 할 시기입니다.
민주당에도, 더시민에도, 열민당에도 도움이 안되는 소모전은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이번주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투표독려 많이들 하시고, 비례는 마음에드는 공약이나 인물이 많은쪽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첨부사진은 저희동네 엘베에 누가 붙이고 간 사전투표 저지용 스티커입니다.
단체 검색하시면 정체가 바로 나옵니다.
저들은 이리도 조용히, 치밀하게 움직입니다.
선거 끝날때 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이성적 판단 유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