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 대통령의 지지율이 쭉쭉 오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여론조사도 나쁘지 않구요

그래서 왜 딴지를 거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2016년 1~4월 박근혜 대통령도 40 중후반에서 50초반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여권이 분열(진박감별 등으로 분열되었죠)되었고 민주당이 1당을 가져왔습니다 간신히

하지만 지금보면 오히려 야권은 통합되고 정권을 되찾아오겠다는 마음으로 뭉쳐있는데
여권이 2016년 여권처럼 분열되어있죠 비례당도 나누어져있고 정의당과의 합의도 안되어 있으며 요 몇년간 페미니스트정당이라고 주장하는 정당들도 생겨나며 표를 나눠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체싸움에서도 예전에 비해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만해도 유튜브 팟캐스트 등 소셜미디어쪽은 야권의 텃밭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절대아니죠
거기에 기존 미디어들은 지금의 야권(2016년의 여권)의 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여권의 파이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MBC가 있습니다만 유튜브등의 소셜미디어등의 야권세력 파이를 차지하고 있진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온통 안좋은 소식들만 있는데 몇몇 범여권 사람들은 이미 제 1당은 무조건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백프로 뒷통수 쳐맞고 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걱정많은 저의 기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