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처조카 리일남은 북한에서 로열 패밀리로써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렸지만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부러웠다고합니다. 마침 이종사촌 김정남과 함께 제네바 국제학교에 다녔고
그 때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을 하여 망명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평생 살으라는 이유로 이한영으로 개명을 하고 1억이 넘는 정착금을 받았습니다. 물론 로열패밀리만 알 수 있는 고급 정보를 안기부에서는 받았습니다. 안기부의 도움으로 한양대 입학, KBS PD로 입사 하지만 본인의 수입이 씀씀이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정착금은 사업과 유흥으로 탕진하고 돈을 벌기 위해 김정일 정권의 치부를 드러내는 책을 쓰며 각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면서 김정일 정권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북한은 남파공작원을 보내 암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