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못받는 부류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한쪽에 치우쳐 보게되니 잘못 생각한점 지적바랍니다.
재난소득은 무조건 모두에게 다줘야되는 이유 모두에게 주면 다 행복하고 일부에게 주면 행복한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모두에게 두면 다 행복한이유야 돈없는 사람들은 걍 돈이 없는거지 속좁은게 아니기 때문에 세금많이 낸 놈이 나랑 똑같이 받겠다는데 배아플것 까진 없기 때문이죠 당장 내코가 석잔데. 물론 더받을수도 있었다 프레임 걸수도 있지만, 대통령공약도 '평등'이 있잖아요
더 중요한 것. 일부에게 주면 왜 모두 안 행복하냐 돈있는 사람들 : 세금도 더 냈는데 누구는 재난 당했고 나는 재난 안 당했나? 특히 아슬하게 못받은 사람들 : 까딱하다 문정부 웬수됩니다. 지금 위기에 임대료 밀려 내 새끼 맘대로 맛난거 못먹인 집. 부모가 되신분들 잘아시겠지만 문정부 원수됩니다. 또 옆집은 소득신고 제대로 안하는 현금부자인데 받았다면? 이건 '정의'를 건드린거니까 문정부 원수됩니다. 젤 중요한 것 돈없는 사람 : 거지취급 당했기 때문에 안 행복합니다. 왜냐. 돈 못버는거 인증하고 정부한테 적선받은거거든요. 돈받은거 거리에서 떳떳이 자랑할까요? 또 자랑한다면, 돈 못받은 사람이 받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부럽다 외에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도 안날까요? (불쌍하다, 왜나는? , 등등 )
왜 돈없는 국민을 거지 취급하고, 세금 많이 낸 국민은 국민으로 안 보는거죠?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사람은 얻은것보다 손해본것에 훨씬 민감합니다. 게다가 세금많이 낸 사람은 받은돈도 세금 많이 낼거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해결책. 우선 재난소득은 전원 다 줍니다 그리고 소득세를 올립니다. 설명은 "이런 국가적 위기에 돈 많이 번 사람이 조금 더 양보해주세요. 너님도 재난소득 받았잖아요." 돈 받았는데 반대하기 애매해지죠. 물론 한번 소득세 올린건 재난 끝나도 안내려감 ㄱㅇㄷ
기타. Xxx당이 선별복지 하자는 이유. 제 생각엔 걍 선민의식이 쩔어서 그런것 같아요 쉽게 말해 생각자체가 국민을 거지로 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