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에 관련해서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는 체중이 약 67.8kg 이었습니다.

올해 전역을 하고 몇개월 있다보니.. 군대 가기전 체중보다 더 빠진 58.7kg이 되었습니다.

체중이 빠지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체중이 어느정도 있을때는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지 않고, 일도 집중이 잘 되었는데..

원래데로 돌아오니, 뭔가 집중도 잘 안되는것 같고 쉽게 피곤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 신기한건 오히려 살이 더 빠졌는데,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겁니다..

현제 키가 175cm 이고 58~59kg 을 오고 갈때, 비만도를 측정해보니 정상 범주에 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중이 빠지면서 이런 현상을 겪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다시 살을 찌우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만약에 살을 찌워야 한다면, 어떻게 찌우는게 가장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살을 찌우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지만, 살면서 체중 관리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글을 올리는 분들은 운동이네 체중조절에 잘 아실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답변에 대해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