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pc에 최적화 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크롤압박과 배경음악이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은 너희가 병신일지라도 우리는 상관하지 않고 사랑한다.
(i don't care! i love it!)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좀 들떠 있었습니다. 라는 마음이었지요.
애니메이션 게시판의 행사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기도 했구요
생각해보니 애게분들께 제가 폐를 많이 끼친듯 죄송합니다
병신서포터즈라는 악의 무리 비슷한
조직도 만들었지요.
응모자는 많고 독자가 적은 백일장의 특성을 타파하기 위해 만들었으나, 정작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았던...죄송합니다.ㅠ
하지만 내심 마음속으로
이럴줄 알았던 주변 분들이
다행히 좋게 봐주시고
착한 상품기부자분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
어느덧 상품가지수가 세자리수가 넘어가기 시작하고
병신서포터즈분들도 40명이 훌쩍 넘어갈 무렵
드디어 제2차 병신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역시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보다도 더 명망높은
병신보존의 법칙이 증명하듯
오늘의 유머 곳곳에 숨어 있는 병신들이
출몰하기 시작했죠.
그들만의 고민들을 풀어 놓습니다.
그중에는 억지로 쥐어짜내서
겨우겨우 병신임을 입증하는 병신부터
못배운 병신
모두의 뒤통수를 쌔리는
훼이크병신
그리고 병신이라는 탈을 쓴
변태들도 나타났지요.
이 사람들이 가장 문제라고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병신같지도 않은 아름다운 병신들도 많았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슬슬 판이 개판 오분전으로 치닫게 되고
무엇보다도 지금 당장 바꿔버리고 싶은
주제 마저도 나왔을 때
우리는 거대한 진실을 깨닫게 되고
그래서
이렇게 결과를 발표합니다!
자!
모두들 왕의 위엄(똘끼)에 고개 숙이라!
왕의 위대한 힘(병신력)에 무릎 꿇으라!
모두들 왕을 찬양하고 받들라!
지극, 지존, 지고, 지인, 지애로우신 우리의 병신왕!
마감시각 15일 24시 00분에
가장 많은 추천(563)을 받으신 병신왕 도진님께서
병신왕에 등극 하셨으므로
오유의 모든 병신들은
전하를 받들어
제3차 병신백일장이 돌아오기까지
예의와 태도를 갖추도록 하라.
전하의 영광에 찬양을!
그리고 미친듯이 놀려라
병신왕께서는
현대사회의 대두로 떠오르는
인스턴트식 로맨스를
날카로운 병신력으로 뽐내셨으니
이 글이 바로 그 글이노라.
그녀의 정체는 초등학생?!>
병신왕께 바치는 찬사들
2위
병신같은 병신 "만점돌파"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입니다. -추천수 534
병신보다 못한 병신 "로샤검사"
왕자의 성생활 -추천수 456
병신만큼 하는 병신 "맹인이놈"
베오베 꼴등
가장 못난 병신 "알라트리스테"
그 외의 베오베병신들
"단예섬"
"사과쥬스"
찌찌털 -추천수 315
나머지 베스트병신들
질식
과자 깎던 노인
많은 격려와 참여 끝에
무사히 병신백일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 사랑....
그리고 병신력이 없었다면
끝내지 못할 행사였습니다.
(특히 상품 기부자분들은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책게시판이
다시금 떠들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병신왕부터
베스트 병신들까지 모두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작품링크도 같이 쓰면 센스만점
(병신왕과 그 부하들을 마음껏 희롱해 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병신백일장을 마치겠습니다.
제 3차 병신백일장이 열리는 그때까지...
오유의 병신들이여!
단결하라!
☆공지사항-관계자 필독★
수상자분들께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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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그거 아시죠?
병신왕은 상품 없ㅋ엉ㅋ
이 글을 모두가 볼 수 있게
추천 좀 눌러주고 가세요~
꾹꾹~
현재 병신백일장 e-book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병신왕께서는 어서 빨리
제2대병신왕
으로 닉변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