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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6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인틴★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3/27 18:39:53
곱씹을수록 아쉬움만 남네요.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이미 지나가버린거라 그저 기다릴 수 밖에는 없겠죠.
무신론자라 말하고 다니면서 모순의 극치이긴 하지만,
이번만큼은 하느님 부처님 등등 빌수 있는데는 다 빌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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