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에요

힘든사람 외로운사람 고통받는 사람을 보면
돕고 싶고
약자를 보면 안쓰럽고
미물도 고통받지를 않길 원해요

왠만하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싶고
나와 다른이들의 (동물포함) 안녕을 위해
모두 선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사기꾼이나 배신자를 만날까봐 두려워요
마음따뜻한 사람보다 사기꾼이 많은것 같아서
너무 답답해요

자식(강아지)을 잃은 어미(저)가 어찌 살아야 되는지
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눈을 가린채로 미로를 헤쳐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한치앞도 보이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