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부모님댁에 있어서
부모님댁에서 출퇴근을 하는데
종일 심심했을 아이들생각해서 매일 밖에나가 뛰어놀아요
부모님댁이 관광지에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사람이없다해도
종종다녀요 그래서 저희는 사람이없는 구석에서 거의노는데
낚시도하고 연도날리고 잡기놀이도하고 근데
가끔씩 지나가는사람들이 
"아고 이쁜이들 이뻐라 몇살이야?"
낚시하고있으면 저쪽에 물고기있다고 하고
외국사람들도 뭐라고 말걸고 
특히 중국사람들이 제일불편해요 짜증나요
말걸때마다 슬쩍 슬쩍 애들 밀고 예예 이러면서 피하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계속 뭐라고 말걸고..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발 마스크라도쓰고있던가
요즘같은때 서로 말걸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