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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박막 태양전지 신소재, 실내 조명으로도 최고 효율
게시물ID : science_68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토리
추천 : 2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26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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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PET1.jpg

 유기 박막 태양전지 신소재, 실내 조명으로도 최고 효율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news/00001/00704/?ST=msb



토요보(東洋紡)는 3월 23일, 


유기 태양 전지 (OPV)용으로 개발중인 발전 재료에 대해,


두운 실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변환 효율을 실현한 


유리 기판 OPV 소형 셀 (발전 소자)과 가볍고 얇은 PET 필름 기판 OPV 모듈을 시험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 기관 CEA와의 공동 연구에 의한 성과라고 한다.





OPV는 탄소와 황 원자를 포함한 유기물의 발전 재료를 용매에 녹여 


전극을 가지는 유리 또는 플라스틱 기판 위에 도포하여 제작된다. 


회사는 정밀 화학 사업에서 축적된 유기 합성 기술을 응용한 재료의 화학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LED 등의 낮은 조명 실내 조명에서도 높은 출력을 얻을 수 OPV를위한 발전 재료의 개발에 임하고있다 .



현재 개발중인 재료는 할로겐 용매에 쉽게 녹여서, 


도포시의 변화가 억제되기 때문에, 


개체 간의 차이가 적으므로 안정적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7월, 사무실 환경과 동일한 조도 환경에서 


탁상 계산기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에 비해 


약 1.4 배의 출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0324OPV.jpg



이 재료의 조기 실용화를 위해 2019년 6월부터, 반 년간 CEA와 공동 연구하여 


용매의 종류와 제작 방법을 최적화한 유리 기판 OPV 소형 셀을 시험 제작, 


어두운 실내와 동등한 220럭스 네온 광원의 검증에서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의 1.6 배에 해당하는 약 25%의 변환 효율을 확인했다.



또한 유리보다 발전 재료의 도포가 어려운 PET 필름을 기판으로 한, OPV 모듈의 제작에도 성공했다. 


유효 면적 18cm²의 시제품이 같은 조명에서 약 130μW의 출력을 달성했다. 


회사는 앞으로 공동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지 메이커를 중심으로


이 재료를 제안하고, 우선 온습도 센서와 인체 감지 센서 등의 무선 전력 용도로 


2022년도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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