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에서 재난 사고까지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부터 바뀌면서
지금은 청와대는 국가 안보만 담당을 하네요
말 그대로면 정부는 재난의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허나 방금 기자 분께서도 말했듯이
안행부에서 이것을 담당할시에
각계부처에서 받아야 할 지원과 지휘체제가 뒤죽 박죽이 된다는 거죠.
군인을 동원할라면 국방부에
해경을 투입하려면 해경에 각 부처에 전부다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이번 현장처럼 해경이니 해군이니 하면서 우왕좌왕 하는 겁니다.
그리고나온 보도가
안행부에서 재난 상황에 투입할 예산이 안행부 예산에 전체 4 퍼센트
저 부서는 왜 있는 거죠?
저 예산은 우리에 세금인데!!!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쓰여야 할 예산이
고작 전체예산에 4프로가 쓰였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력과 재난사고에 쓰여야 할 장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겁니다.
아주 신나게 털어주시네요
비리비리비리비리 무능무능무능 국민을 바보를 만든 정부를 아주 소름끼치게 털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