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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제발!!제발살좀빼!!!그몸으로 살고싶니? 라는 말 들으면
게시물ID : gomin_149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pZ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06 03:41:39

어떠실것 같아요?
대학생이고, 못생긴외모는 아니에요. 
주위에 사람도 많고
전남친은 과에서 잘생겼다고 유명한 선배였어요.
뚱뚱한몸 아니에요 상의는 55입고 하의는 28입어요
키는 평균보다 좀더 커요. 보통에서 좀찐편? 통통?
건강해칠정도의 몸은 절대아니죠.
살쪘다고 그냥 외모때문에 저러시는거에요.
집에 내려가면 맨날 살가지고 저러세요 제목은 진짜 약과에요ㅋㅋㅋ
울면서 그만하라해도 알았어. 근데 살빼야하는건 맞잖아. 그럼빼. 이러세요
살빼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살빼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뺐다가 좀다시찌고 다시빼고...
계속이렇게하고있어요...저도 속상해요 살쪄서...
부모님도 예쁜딸이 좋겠죠. 외모 예쁘게 낳아줬더니 살찌워 놓으면 짜증날 수 있죠.
그런데 부모님이라고 해서 외모가지고 폭언을 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자기관리를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한번도 부모님 속썩이지도 않았고 공부도 잘하고
대학도 명문대다니고 운동도 하고 인간관계도 좋은편이고
봉사활동도하고 열심히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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