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12살 차이는 무리가 많겠죠?
의 글쓴이 입니다.
일단 제가 상황을 말씀 드리지 않았네요.
남자는 30대 중반이고, 저 입니다;
여자분은 20대 초반이고 현재 직장인 입니다.
학교는 졸업했습니다.
일단 음, 직/간접적으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확인 하였습니다만, (구두상)
뭐 누가 더 적극적이고 소극적이고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카톡은 매일 틈틈히 하고 있고,
전화는 하루 1~2번 정도씩 하고 있습니다.
커피도, 밥도 먹고 하고는 있는데,
이게 더 연락을 하면 할 수록 이제 뭔가 남자인 제가 결정을 해야 될 타이밍인데,
이게 아직 겪어보지 않았어도 들려올 소리들이 너무 뻔하네요.
이런식의 애매한 만남은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고민이 깊어지는 9시 1분이네요.
하 일 해야되는데, 일머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