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녕?
즐거운 노동들 하고 계십니까?
시작은 왕감자 휴즈 (나 아님)
두근섬 전 날 내일 패치 두근섬이다 하는 루머에
전날 감자 약 2천개를 캐놨고
생각해보니까 본계정 캐가 총 25개인데
3개가 울프 22개가 류트입니다
즉 뭐다? 헛수고였다...
감자는 필리아 감자밭이 편합니다
지인이 있다면 둘이서 이면 번갈아가며 쓰면 무한휴즈감자
줍느라 더 힘이 듭니다
아무튼 이렇게 캔 감자는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에
지나가던 호인께 감자 30뭉을 쾌척하고
나머지감자는 삶은감자나 해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개다래는 이 이후 캐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한 4뭉 있나
두근섬 나온것보다 천연지염 이벤트가 더 좋더라구요
하나 차이로 실패하는게 제일 화가납니다
그래도 익숙해졌답니다 ... 전 하루에 7개씩 차곡차곡 쌓아서 두고두고 쓰려구요
한편 인벤이 10창났는데...
연어도 많습니다... 연어 잘낚이대요...
그리고 의장들...
스샷찍으려고 30분 입고 내놨습니다
토끼인형 종류별로 있길래...
모션달린 어깨뽕 라즈베리 옷
날개 팔려고 내놔서 블러가 저모양입니다
날개 안팔림
지나가던 사람들이 17여캐로 라즈베리 입으니까 꼽주길래
삔또상해서 오조오억년만에 11살캐 했는데
마비노기의 11세는 30cm보다 작습니다
체블드
두두섬에서 스샷찍겠다고
선물받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