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줄줄히 신천지 줌바댄스 강연을 듣고 온 분이 세종시 줌바댄스 학원에 여럿 코로나를 퍼뜨렸는데...
기여코 중앙청 해수부 까지 줄줄이 엮여 세종시의 감염율은 인구수 대비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중앙공무원의 감염부터는 세종시가 동선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같이 공개를 안하면 모르겠는데...
일반확진자는 SNS에 이렇게 이쁘게 디자인까지해가며 친절하게 공개합니다.
그런데 해수부에 고위공직자가 걸린건지...
17번 확진자 이후로 줄줄이 해수부에서 나온 확진자는
동선을 더이상 공개를 하고 있지 않아요.
세종시 시민들이 일반시민과 중앙공무원과 차별하는거냐고 원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자세한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아 공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을했는데...
기존 일반시민의 사항은 왜 바로 공개하고,
하필 중앙공무원은 역학조사를 통해 공개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른도시도 이렇게 상호명을 다 가리고 어딘지 모르게 공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