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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네에서 피통 너덜 체육관은 다 털어야겠습니다.
게시물ID : pokemongo_1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4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11 20:38:20
어제 저녁에 체육관에 마침 노랑이 점령중이길래 살포시 제꺼도 하나 박아뒀습니다.
마침 이틀전 구석구석 박아둔 놈들이 어제 아침에 50원 벌어왔기때문에
제발.. 밤 12시 넘어서 돌아오려무나.. 10원이라도 벌어서..
라고 맘속으로 외치면서 집에왔었죠.
오늘 아침부터 체육관에 박힌놈은 그놈뿐
후후. 오면 50원?? 깔깔
-,.-;; 염병 아직까지 안돌아옴
분명히 버스정류장 에서 가까우면서
주변에 술집들이 널부러진 일명 술집골목안에 있는 편의점 체육관
어제 분명히 일욜이었슴
거기 바로앞 닭갈비집에서 신나게 저녁먹으면서 볼돌리면서 박아둔거였는데..
근처에 유동인구 장난아닌데..
24시간넘게 지키고있슴
-,.-;;
제발.. ㅠ.ㅠ 침략해주세요 ㅠ.ㅠ
지난번 글에 댓글로 피 너덜된 체육관 발견했어요 !!!
털러갈래요 했더니
대댓으로 그건 털어주면 더 좋아해줄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털림 당하고싶습니다. ㅠ.ㅠ
오늘도 몇군데 박아뒀는데
오늘중으로 그놈만이라도 일단 돌아와서 풀로 50원 벌고
오늘 박았던 애들은 내일 돌아와서 50원 벌어와줬음 좋겠어요 ㅠ.ㅠ
저희동네엔 노랭이가 점령 잘 안하는편인데 (허구헌날 빨갛고 파랗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유동인구도 많은곳에서 그것도 주말저녁에 박은건데..
이시간까지 저렇게 잘 있을까요? ㅠ.ㅠ
이제 저도 피너덜 체육관은 도의적인 마음으로 공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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