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포 300골에 파신 분부터 시작해서 이벤트 시간 잘못보신 분에 이어서 저도 똥멍청이 대열에 합류 (....)
이유는... 저는 설원 이벤트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어쩐지 요즘 플레타 출현시간 묻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했더니 "늅늅이 유입인가!!!"하고 내심 좋아했던 내가 똥멍청이...
뒤늦게 이벤트를 알고 "이제부터라도 모으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오늘 열심히 했으나 날짜를 보니까 며칠 안 남았...
그래서 저는 "설원 2차 타이틀? 엥? 그거 돈주고 사면 되는 거 아니냐?"
라는 마인드로 임하기로 했습니다. 세상 편하네요... 역시 돈이 최고야, 짜릿해,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