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전쟁의 일촉즉발이 되었던 판문점 도끼 살인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인간으로써 도저히 상상히 가지 않지만 도끼로 사람을 살해하였던 북한군들 물론 이를 두고 '인민군 박철중위의 우발적인 행동이였다.',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정권을 승계하기 위한 보여주기 식 행동이였다.', '앞선 푸에블로호처럼 미국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등 설이 많지만 어떤 이유가 되었던 간에 도끼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싶지가 않았던 판문점 도끼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