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역 지지자와 정당 지지는 다를 수 있음에 의견을 적어 봅니다.
예를 들어 (의원석 400석 기준)
지역에서 200석중 120석 얻을 수 있지만
광역에서 200석중 80석 얻을 수도 있겠지요.
1. 지역과 광역 분리
- 지역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투표율로 국회의원 선출
- 광역은 정당지지율에 따른 국회의원 확보
2. 활동 구역
- 지역 국회의원은 주로 지역에 관한 의정 활동, 지역 의회에 월 일정일수 이상 출석
- 광역 국회의원은 무조건 국회 등원, 국회 전문적 소 위원회 활동 - 마치 공무원처럼
3. 업무 지원
- 지역 국회의원은 활동의 범위에 따른 차량, 인원등 지원
- 광역 국회의원은 국회내 위주로 활동하여 개별 지원이 아닌 정당 인재풀 운영
4. 기타
- 상하의원의 개념이 아님
- 광역의원은 보다 전문적인 인재로 구성
- 지역의원은 지역 입범 및 지역의회 의견 반영 위주로 지역 인사로 구성
- 각 정당내에서 연간 1회의 의원 활동사항에 따른 평점으로 퇴출 또는 유지, 퇴출시 후순위가 올라감
저는 다당제도보다는 양당제도에 따라 선명한 정치적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을 보니 더욱더.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