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삐쩍마르고 눈물때문에 눈이 항상부어있었죠
때로는 배개가되어주는 양엄마 행운이의 보살핌 때문 레오는 날이갈수록 고양이 다워집니다.
이때 까지도 눈물이 많은 편이었죠
행운이의 포풍 그루밍과 보살핌이 계속되는 어느 여름날 여행을 갔다 집에 돌아와보니 갑자기 얼굴이 빵빵해졌습니다.
이때 부터 레오의 감춰진 미모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셀카를 찍기 시작한 이후부터 부쩍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레오는 날이갈수록 몸단장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끊임 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드디어 미묘로 변신했습니다
종이백 안에서 차가운 도시고자
여전히 화목한 모자지간
생후 20개월이 넘은 성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초절정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레오는 아무래도 집사의 영양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