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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7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바리바식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6 11:50:54
남자 평균신장에 95kg인 고도비만입니다.
약 2주전부터 열심히 생리학공부하며 식단조절하고
고도비만에 적합한 운동을 하며 지금 90kg대로 빠졌습니다
문제는 지금 코로나때문에 개강이 연기되어 고향에와있는데
저녘마다 아버지가 또 운동을 하라고 잔소리를 하신지도
2주가 됐다는거죠. 전 점심먹기직전 공복에 열심히 맞는운동을
했는데도, 어차피 하면 할수록 좋은거 아니냐며 저녘에도 하라
하시네요. 솔직히 전 운동이 싫지만 건강때문에 하고있습니다.
낮에 운동하고 저녘에 또하기 피곤하고 싫습니다.
저녘에 제가 운동을 더 하고 말고는 제 의견이 더
존중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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