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서 스코티쉬 스트레이트라고 얘기듣고 갔는데 아무리봐도 너무 말랐고 그냥 한국길고양이 같아서 병원가봤는데 코숏 믹스라고 하더라구요 귓속에는 진득이가 가득하고 첫 병원간건데 병원비 15만원 쓰고 허.....,
애초에 고양이 종은 별로 상관없어서 그렇다치지만 완전 마른상태에 건강상태도 안좋다고 하는거보니 그냥 매장 물품팔고 떠넘기려 했나봐요 ㅠ
뭐라 따지기도 하기싫고 키우려고 대려온거라 별말은안했지만 고양이 카페하시는분이 이랬다는게 좀 화가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