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주후' 오프닝 장면,
주인공 던은 은신처를 쳐들어온 모 교인들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마누라까지 버림.
보트를 타고 도망가려던 제이콥을 잡아 세워 꼽사리 끼려다가 제이콥만 잡혀 포섭당함
요즘 너무 떠오르는 영화 28주후의 OST / in the house in a heartbeat
중국 우한에서 번진 원인 모를 전염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에 공포 분위기가 확산 되면서
꼭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상이 오버랩 되기 까지 한다.
영화 속 던이라는 인물을 보면 현재 상황 중 개노답 빌런들과 너무나 닮았고, 저 어마무시하게 달려드는 좀비들을 봐도 모 교인들 마냥 제정신 아닌 모습이 흡사 지금 상황과 다를 바 없음
비록 호흡기 폐렴 질환의 전염병인데도 현 상황에서 좀비가 떠오를 정도인데, 진짜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다면 이 세계가 끝장 나는건 순식간일 것이다.
맘 먹고 확산 시키려는 사이비들도 무서운데, 괴력까지 지닌 괴물 좀비에게 감염되면 나도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좀비가 된다는 생각만 해도 지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