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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 감염경로 밝혀지나
게시물ID : sisa_1150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호다호니호
추천 : 1/4
조회수 : 13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02/28 17:07:29
31번 확진자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채로 여러 여론몰이가 일어나고 있는것 같은데
청도 대남병원에서 근무하던 사람을 인터뷰한 단독기사가 나왔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635505

요약하면

1) 대남병원 근무자는 "이달 7, 8일쯤부터 병동에 이상증상이 발생했고 며칠 뒤 대다수에게 발열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결국 근무자 본인도 코로나 걸림)

2) 그리고 대남병원에는 조선족 간병인이 2명 정도 근무했다는 것 입니다

또한 다른 기사에 따르면신천지 신도들은 대남병원에 "미용 자원봉사"를 갔다고 하던데요.

아마 정신병동 환자들이 출입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자원봉사 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그렇다면 머리 잘라주는 자원봉사 과정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만희 형 장례식도 대남병원에서 있었던 걸로 알고있구요)

기사난 인터뷰가 맞다면신천지 31번 아줌마는 슈퍼전파자가 아니라 오히려 이후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또한 31번 아줌마는 청도 대남병원은 간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만약 이 아줌마 말이 맞다면, 청도 대남병원에서 미용봉사 하다가 여러 사람들이 감염되고신천지 예배를 하면서 31번 아줌마가 오히려 감염된거 아닐까요?

날짜상으로 대남병원에서 먼저 퍼지고, 신천지가 오히려 옮은거 같다는게 합리적이라고 하네요. 7~8일 경 이미 병동에 이상증상이 발생했고 며칠 뒤 난리가 났다면 31번 아줌마 발열증세보다 한참 빠릅니다

신천지 몰이로 조선족 간병인 얘기를 교묘하게 덮고 있는데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중국인 입국금지"를 안한 정부에 화살이 돌아가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계속 진실을 가릴 수 있을까요?청도 대남병원이 역시 핵심인것 같아요. 
중국 및 조선족들이 한국 커뮤니티 엄청 관리한다고 하던데 증거도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고 이번 사태로 소름돋는 일이 많은것 같아요.
출처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67#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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