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넘어와 댓글은 못달고
글도 두개 밖에 못써서.....ㅠ.ㅠ
올해초 오사카 여행 갔다가 관광객한테 질려서 난바역 반대편 뒷골목으로 가니 현지인 가는 이자까야랑 식당 많더라구요
어찌 어찌 돌아다니다가
어느 스시집 문 앞에서 기웃 거리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온 중년 아저씨의
"この店うまい~"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주길래 들어갔는데...
대박~~
먹느냐고 사진이 형편없지만 지금 생각나는 음식짤이 이것 뿐이네요 ㅎㅎㅎ
메뉴가 주인 아저씨 자필 붓글씨에 한자위주라 주문이 관광지 보다 어려웠던건 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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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사진은 댓글로
(블로그, 가이드북 극찬 라멘집은 진짜..하아..)
라멘집 위치는 쿠로몬 시장 어디 구석탱이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