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신도들 전체 명부 압수해서 전수검사 들어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이런 생체테러가 계속될거고, 결국 전 국민이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신종 바이러스나 감염사태가 꼭 이번만이라고 단정할수도 없는데
이런 생체테러를 자행하는 테러집단을 방치한다면 제 2, 제 3의 신천지 바이러스 테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 펌-
신천지 신도들이 정통교회에 잠입했다 발각된 사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 A담임목사는 24일 “23일 주일 오후에 한 여성이 담임목사인 나를 몰라보고 예배당에 들어가길래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그런데 본인은 구역 활동만 하기 때문에 담임목사 얼굴을 몰랐다고 얼버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교회는 10여년 전부터 구역 대신 목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교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A목사는 “그 여성에게 구역장 이름을 물어보자 교인이 아닌 사람 이름을 댔다”면서 “죄송하지만 나가 달라고 했더니 안 나가겠다고 버티다 괴성을 지르며 겨우 갔다”고 전했다.
이 교회에는 이날 오전 예배에도 낯선 교인 2명이 찾아왔다.
A목사는 “안내하는 교인들이 등록 교인이 아니면 한 달 후 다시 찾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들도 알겠다고 돌아갔다”면서 “이들은 부목사들이 신천지 교인으로 추정하고 있던 요주의 인물로 이미 수년 동안 교회에 들락거리던 사람들”이라고 했다.
A목사는 “주변 목사들도 주일에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면서 “신천지 신도들이 지역 교회로 흩어지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장창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74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