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봅니다..
직장생활 다시 시작한지 약 6개월..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인터넷서핑도 많이 하다보니
요즘 다시 뭔가 사고싶어 드릉드릉합니다.
파데유목민 + 화장안하고 다닌지 수개월째 여서 정착파데 사는걸 포기하고 있던 중에 3월 잡부에 지베르니 밀착 파데가 있길래 당장 싱글즈를 구매합니다.
여전히 화장하는 날은 손에 꼽지만, 구매한 잡지 설렁설렁 넘겨보다가 꽂히게 된 화보 하나 보곤 쫙 찢어두고 남은잡지는 재활용통으로 보냈어요
모델이 다한건가.. 평범한 삥꾸도 코랄도 아닌 섀도우 색깔에 매혹되었어요
이런 색깔 어디가서 찾을 수 있으려나..
무쌍에 가까운 속쌍에 섀도우는 티도 안나지만
요즘 다시 섀도우 하고 다니고 싶어 드릉드릉해지는 저였습니다
(이 글의 정체성은 도데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