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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그녀
게시물ID : humorstory_222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게이트
추천 : 2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10 19:26:42
대전에 갈일이있어서 무궁화호 표를끊고 무궁화호에 들어가 내표에 적혀있는 좌석으로 갔음 근데 어떤 이쁘장한누나가 내자리에 다리꼬고 앉아있는거임 "저기, 여기 자리..." 라고말했슴. 그러자 그누나가 "흥! 이런 곳에도 자리가 있나? 불쾌하네"(리얼임) 이러면서 일어서더니, 내 옆쪽 창가 빈자리에 앉는거임 "세상에 별사람이 다있구나..." 생각하면서 난 내자리 앉음 . 여기서 반전은 그누나가 친누나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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