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빨리 나와라 ~_~ <브로콜리 너마저 - 꾸꾸꾸> 어제는 꿈을 꾸었어 하늘을 날아가다가 떨어진 그곳에서 날 받아준 너 오늘도 꿈을 꾸었어 거리를 혼자 걷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게 바로 너였어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받으려 할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별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꺼야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수가 없는 그말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도서관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는 그 말 예전에 정말 믿었어 대학만 들어가면은 남자가 줄을 선다던 (에이 거짓말 쟁이들 ) 가끔은 생각을 했어 그렇게 혼자 놀다가 심심한 입술에서 땀이 나진 않을까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받으려 할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별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꺼야 너와 함께 라면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수가 없는 그 말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도서관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는 그 말 난 너의 꾸꾸꾸꾸꾸(난나나~나~) 넌 나의 꾸꾸꾸꾸꾸(난나나~나~)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 수가 없는 그 말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도서관을 뒤져봐도 찾을 수 가 없는 그말 난 너의 꾸꾸꾸 난 너의 꾸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