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게있는데
지금 사는 빌라가 딱 한세대당 한대씩 주차할 공간밖에 없는 협소한 주차장입니다. 심지어 건물 설계를 어떻게했는지 경차끼리 주차해도 벽때문에 운전석에서 내릴수가 없는 구조인데

약간 반장? 빌라에 뭐 그런거 하는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을 평일 낮주차 월 2만원씩 받으면서 해주고있는데
처음엔 6시까지하더니 점점 시간 늘려서 지금은 8시까지 주차를 하고있어서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습니다.

왜 저런 외부인 한명때문에 입주민이 불편해야되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백번양보해서 낮에 주차한다 쳐도 퇴근시간에는 바왜안되게 빠져야되는데 미치겠습니다.

이게 합법적인건가요?
부모님은 한건물 살면서 얼굴 붉히지 말자고 하시는데
도저히 참을수가없습니다 이제

혹시 법적인 조치가 불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