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낙성대 위치한 모 유명빵집에서 빵을먹다가 돌인지 뭔지모를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불편해서 빵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빵을먹다가 치아가 다친 것 같다고, 빵집에선 보험접수를 한다고 제 신상을 특정할만한 정보를 가져갔고,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빵집에 팥을 제공하는 하도급업체에서. 저는 이 사람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제 주소까지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와서 이것저것 말하는데 너무 불쾌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보험처리했으니 사람이 다쳤는데 사과도 제대로 없이 무시하는 유명 빵집. 청와대에도 납품한다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담당자는 항상 클레임을 저렇게 처리를 했다고 하는데, 많은 고객들이 클레임을 걸 때 항상 저렇게 했다는데, 빵집 이용하는사람들 중 얼마나 많이 피해를 봤을까 그것도 너무 열받아서 자다가 벌떡벌떡 깹니다... 많이 퍼뜨려주세요.
3줄요약
빵먹고 치아 털리고 신상도 털렸다.
보험처리 했으니 나몰라라 하는 빵집
도와주세요... 마지막은 담당자의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