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7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3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12 15:32:38
올해본 영화중 6 언더그라운드가 최악이었는데 초반에는 버즈 오브 프레이가 그걸 뛰어 넘는 듯 싶었습니다.
시작부터 영화는 억지로 시작하거든요. 6 언더그라운드는 영화관에서 봤으면 머리를 포멧하고 보면 액션이 괜찮았다 정도의 영화인데 이건 시작부터 너무 지루 했습니다. 역순행적 구성은 호불호가 갈릴거구요. 6 언더그라운드는 같은 역순행적 구성인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괜찮아 집니다. 중간에는 그나마 범작 정도로는 올라옵니다. 다만 악당이 별로고 앞에서 망친걸 수습을 못합니다. 앞만 좀 괜찮았으면 좋았을텐데 앞이 너무합니다. 그렇다고 뒤가 수습을 잘하는건 아니구요.
결론 6 언더그라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별로지만 액션은 좋았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뒤로 갈수록 좋아지고 액션도 뭐 나쁘지 않은데 앞이 넘나 구리다 버즈 오브 프레이가 한단계 낫다고 하고 싶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