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북아재단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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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각에서는 3월19일에 일부 유사사학자들이 모여서 '식민사학 해체 학술대회 발기회'를 여는 군요??
이런 포스터까지 만들어 가면서 말입니다....
이곳 역게에서도 위의 포스터를 들이밀면서 일부 유저분들께서 "왜 기존 학계는 토론을 거부하냐?"는 식의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이를 역게의 편협성이라고 지칭하기도 하셨지요..
그런데... 사실은 정 반대였군요?
학계에서는 토론과 강연회를 준비해 주었지만, 유사사학자들은 이를 피하고는 학계를 규탄하는 학술대회를 열어버렸군요...
이제 역게에서 위의 포스터나 들고와서 "왜 토론을 안하냐?" "이런 곳에가서 직접 이야기 해보지 왜 피하냐?" 라는 식의 엉터리 주장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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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물 내용중 일부발췌 ....
동북아 역사재단에선 초대하지 않았음....환단고기와 일부만 초대함
그리고 저 분들의 저런 강연회등은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되어 오던것
한가람과 여러 독립운동사업회에선 수년전부터 학술대회 강연회를 열어 왔습니다.
이제와서 식민사학 비판만해오다 올해 해체운동본부 발대식까지 한다니까 참여기회조차 선별해서 준건가??
발대식은 한가람에 3월6일에 올라왔죠 동북아재단과 환단고기와의 만남이전에 저들은 이미 계획과 준비를 마친것....
동북아재단 페이지에나왔듯 3월12일 첫 만남 한가람측은 일주일전 이미 포스터를 문짝에 붙였고 준비기간까지 보자면 시간이 좀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 온듯...(수년전부터 해 오던것이니)
그리고 정작 중요한건 한가람측은 문지방도 넘지 못한거......안갔던지 오지 못하게 했던지 둘중 하나...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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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실수를좀 했군 인정합니다 그부분에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토론회는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내가 너무 빨라 나갔군..
강연회와 토론회에 위 발족인분들은 참여할 기회를 주던가?에 대해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두고보면 될일이
고.....
비주류사학 강연과 토론 참여도 곧은뜻을 굽히지않은 저분들이 수년 주류를 갈궈서 얻어낸 값진 댓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