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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 사태, 정보통제사회가 자초한 인재(人災)
게시물ID : humordata_1849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ikaierdu
추천 : 16
조회수 : 3043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0/02/01 1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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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전 제갈량을 탄압하는 중국-


문제를 없애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문제를 덮어버리면 문제가 없는 것이 된다.”

중국을 잘 아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표현.


또 다른 관용어로, ‘ 제갈량이란 표현, 일종의 비아냥인데

이번에 중국질병관리센터 전염병학 수석연구원으로부터 제갈량이란 칭찬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 초반, 현지 우한에서 전염병 창궐 기미를 공개 경고했던 8인의 의인’(정보통제사회에선 이런 것도 용기가 필요, 충분히 의인이다).


그중 한 사람, 우한시중심병원 안과의사 리원량(李文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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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최대한 악화돼버린 128일에서야

중국최고인민법원 웨이보에서 이들 8유언비어 유포자를 특별히 언급하며 명예회복 시켜줌


중국질병관리센터 전염병학 수석연구원의 8명의 사전 제갈량이란 칭찬이 나온 것도 이때쯤


그럼 뭐해, 일은 이미 터져버렸는데

이런 소 고 외양간 고치기식 뒷북이 다름 아닌 사후 제갈량


정보통제사회가 사후 제갈량 창궐의 주원인이란 사실이,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로 실증됨

출처 https://news.163.com/20/0131/15/F47QPEJM0001899O.html#f=post1603_tab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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