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의 부모가 애들 데리고 저 몰래 병원을 데려갔습니다.
5년전 이혼 후 애들2명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친권은 나누고, 양육권은 저에게 있고, 양육비는 받지않습니다.
전처의 부모가 저에게 얘기없이
작은놈을 데리고 병원에 데려갔고 (손발이 너무 노랗다는 이유 / 작년가을 병원갔는데 황달아니고 그냥 귤 종류 과일 많이먹어서 그렇다는군요 )
작은놈에게 했다는말이 '아빠한테 얘기하면 안된다' 라고 얘기했다는군요
오늘 바로 경찰서갈건데
죄목이 뭔지 모르겠어요 어떤것으로 접수해야되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