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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처의 부모가 애들 데리고 저 몰래 병원을 데려갔습니다.
게시물ID : wedlock_13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쏘애무
추천 : 0
조회수 : 4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29 09:13:07

이혼한 전처의 부모가 애들 데리고 저 몰래 병원을 데려갔습니다.

5년전 이혼 후 애들2명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친권은 나누고, 양육권은 저에게 있고, 양육비는 받지않습니다.

전처의 부모가 저에게 얘기없이

작은놈을 데리고 병원에 데려갔고 (손발이 너무 노랗다는 이유 / 작년가을 병원갔는데 황달아니고 그냥 귤 종류 과일 많이먹어서 그렇다는군요 )

작은놈에게 했다는말이 '아빠한테 얘기하면 안된다' 라고 얘기했다는군요

오늘 바로 경찰서갈건데

죄목이 뭔지 모르겠어요 어떤것으로 접수해야되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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