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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였다..
게시물ID : voca_9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합니다
추천 : 0
조회수 : 27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27 0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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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났고 봄에 결혼예정인데 
설날가서 음식도 도와드리고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예비시모의 넌 쌍놈집안이란 말..ㅋㅋㅋ
전 지씨인데.. 남친이랑 예비시아버지만 안계신자리에서
저더러 천방지축이란말을 아냐고 물으시더니 모른다고 하니까
옛날 같았으면 쌍놈이라고 하시네요..손발이 벌벌떨리고 정말
멍해지더라고요..제옆에 남친형네 9살짜리 딸이 있었는데
할머니 요즘세상에 그런게 어딨냐고 하더라구요..애기입에서..
하.....잠이안와요 .. 하필이면 돌아가신 아빠 성묘하고 온날이라 
더 슬퍼지네요..차라리 제가 실수한거나 맘에 안드시면 그냥 저한테 우리집이 못살아서 그런가..아빠가 없어서 무시하시나..별생각이다드네요..욕하는건 참겠는데.. 잠이안와요...남친이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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