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고슬고슬하게
청양고추도 송송송 빨강과 초록의 색 대비가 아주 아름답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벌써
귀찮네요.....
저 손으로 눈과 코밑을 무심코 문질렀다가는 지옥문이 눈앞에
삼겹살을 굽굽 합니다
이때 냄새와 비주얼에 홀려 목적을 잃고 다 처묵하면 안됩니다
삼겹과 청양초 볶은걸 올리고 쌈장+참기름
치즈 넣은것도 만들고
모양새는 뭐 그저 그렇네요
과일 샐러드와 야채 굽굽
귀찮다면서 어지간히 만들어 대고 있네요
귀찮지만 손반죽 해서 올리브유 쳐발
고르곤 졸라 만들어 드셔보아요!
치즈 한팩 사서 한 스무판 나오것음
귀찮지만 밀 달 빵 해서 만든 수제 돈까스
식욕이 귀찮음을 항상 이겨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혼자만 먹을 수 있나요
드세용~
피자도 꿀에 찍어 드시고요
후식은 새콤 달달 시원한 맹고
제목만 보고 들어온 당신 힣~속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