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데 저희는 교대근무부서로 야근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 부서들도 야근을 서는데 저희 부서만 야근설때 간부도 같이있고 다른반 소파에서 잘때 저희만 의자에서 잡니다.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간부한테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는데 갑자기 제가 그렇게 말을 했다며 회의때 얘기를 해서 결국 저때문에 다른반 소파를 없애기로 했답니다 그덕에 다른반 수십명의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게됐구요. 현재 아니라고 잡아 떼고있지만 어느정도 눈치는 챈 상태입니다. 왜말했냐고 따지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