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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게시물ID : beauty_14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혹우혹우
추천 : 5
조회수 : 20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1/17 17:00:40
하지만 우리는 장비를 탓해야 합니다.
그 유명한 피카소 윤기창조 파운데이션 붓을 사서 파데를 발랐는데요.
와..바르자마자 감탄했어요. 
평소에 뷰티유튜버들이 파데를 얇게 바른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거든요??
근데 진짜 얇게 발라져요.
제가 예전에는 에뛰드 파운데이션 붓을 썼는데 그때는 파데를 얹는 느낌이였다면 피카소는 파데가 얼굴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자국도 많이 안 남아요.
여러분 진짜,,, 피카소 하나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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