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다가 여기 보스 도살자 나온다하고 알려줄게 아니라 마그다를 쫒아 들어가려고 문을 열면 

준비 시간이나 연출 그런거 없이 바로 아~ 프레시 밋!하고 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했어야 했어요.



바닥도 불장판이 아니라 고기를 다질때 쓰는 분쇄기나 식칼 같은게 사용됐어야함..

벽에는 부두의 좀비벽처럼 도살자한테 희생당한 사람들이 고기 걸어놓는 꼬챙이에 꿰뚤린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손을 뻗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그런 형태였으면 더 좋았을테구요.



도살자 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