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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끝까지 가겠습니다!”
- 1.11 촛불문화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월 11일(토) 오후 5시반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윤석열 당장 사퇴, 정치검찰 척결’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추미애 장관 임명 직후 속전속결로 윤석열 정치검찰에 일격을 가했으나 자한당, 보수언론, 극우세력이 즉각 반격하며 정치쟁점화하고 있습니다. 적폐의 난동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 촛불의 힘이 절실합니다.
지난 12월 21일 광화문 세월호광장 촛불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으나 열악한 무대, 음향 장비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셨습니다. 그때의 적자가 아직 남아있기는 하나 시민들과 함께 광장을 더 크게 촛불로 채우기 위해 대형 LED차량, 행진용 방송차량을 준비했습니다. 흥겨운 문화제를 만들기 위해 공연팀도 더 많이 섭외를 했고, 초와 손피켓 뿐만 아니라 행진의 기운을 돋울 부부젤라도 1000개를 준비해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광화문촛불은 1월 11일 2020년 첫 광화문탈환 포문을 열고, 명절 직후인 2월 1일부터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탄핵, 대선 승리,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수구적폐세력을 몰락시킬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을 부패무능세력으로 몰아가고 민주개혁진영을 분열시키려는 정치공작, 수구적폐동맹의 발악, 보수대통합 쇼 등 저항은 계속될 것입니다. 촛불의 힘, 국민의 힘으로 민주개혁, 평화번영의 길을 지켜냅시다. 광화문촛불은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칭), 윤석열사퇴를 위한 범국민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가 함께 주최하는 1월 11일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됩니다. 경찰과 협조 하에 성숙한 민주의식과 평화적인 집회로 극우 난동세력의 도발을 이겨낼 것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촛불이 밝혀지는 광화문광장은 아름다운 민주주의, 평화의 광장이 될 것입니다.
광화문촛불은 집회 현장에서의 현금 모금을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정성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두 시민들의 광장을 만드는데 정성껏 사용하겠습니다. 촛불문화제 수입, 지출 내역은 철저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12월 21일 촛불문화제 내역은 이미 광화문촛불 다음카페(http://cafe.daum.net/GHMCandlelight)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1월 11일 촛불문화제를 주관하는 ‘정치검찰 완전퇴출 촛불시민연대’의 공식 후원계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계좌 이체를 통한 후원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 바랍니다. 주최 3단체의 통합적인 계좌를 새로이 개설하는 문제는 추후 논의 과정을 통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1.11 윤석열 사퇴 광화문촛불문화제 후원
: 신한은행 100-032-352006 주권자전국회의
정치검찰 완전퇴출 촛불시민연대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칭), 윤석열사퇴를 위한 범국민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