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 윈터상점에서 파는 매지션인지 매지컬인지 마술사인지 뭔지하는 옷을 샀는데
핏을 까리한데 모션하면 여캐는 뭔 어깨떡대가 되어있고 팔은 울룩불룩
그래도 마음에는 들었지만 문제는 배경이 마음에 딱 드는게 없는더예요
그래도 좋은 여캐 수트가 하나 생겨서 좋았죠
활용도가 좀 떨어지지만요
그리고 새 옷을 기대하며 오늘의 신규키트는 뭘까 하면서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정직하게 업뎃 끝날 시간에 깸)
미친.... 붕붕카가 나왔네? 이거 완전 또라이들아녀!
카트라이더 콜라보를 할거면 배찌 인형가방이나 내놓으라고!!
그러면서 몸은 솔직하게 펫키트 한뭉을 질렀습니다 (=18개)
네 당연히 붕붕이는 하나도 없고 제게 남은 건 연습용 카트와 알로와 알로와 알로와 순록과 펭귄들뿐
그 흔한 밥차 케라도 안나오는 현실인데 붕붕이는 무슨....
오랜만에 유저간 거래로 구매했습니다 ^^7 아 이돈이면 붕붕이를 두대를 사고도 1치킨이 가능한데...
그렇게 1 붕붕카를 장만한 뒤 기념비 스샷을 찍으러 나서려는데
문제는 배경에 있습니다
중세풍게임에 클래식카도 아니고 뭔 스포츠카? 장난하냐?
적어도! X스로이스! X이바흐! 그런스타일로 가지고오란말야! 그래서 로디 뭐시기가 인기가많나? 그럼뭐합니까 그건 X틀리잖아.
스스로와의 타협 후 1컷으로 기념을 끝냈습니다.
다-크나이트. (아님)
+)
마비노기의 누렁누렁한 색감을 극혐하는 한 사람의 보정 1-2-3단계